250x250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큐티아이
- 우리아이놀이
- 맛있는식사
- 독서가답이다
- 건강한식단
- Preppie Look
- 우리아이식단
- 독서의힘
- 에셀이식단
- 요리는즐거워
- 요리하는아빠
- 육아하는아빠
- 육아대디
- 에셀이놀이와활동
- 케이
- 건강한밥상
- COVID-19
- 놀이와활동
- 책읽기
- 에셀이건강식단
- 우리아이건강식단
- Preppies
- 독서가힘이다
- 독서
- 놀이가답이다
- 우리아이독서
- 건강한식사
- 라떼파파
- 에셀이저녁식사
- 책읽어주기
Archives
- Today
- Total
'케이'의 세상을 보는 noon
시카고 연가 # 53. 본문
728x90
말로만 들었던 그래서 살면서 한번쯤은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그 '스타벅스 1호점' 이 보인다. 1호점이라고 해서 특별한 무언가는 없다. 다만, 이 곳이 최초의 스타벅스 매장이라는 그 사실만 특별할 뿐이다.
매장 앞에는 1호점의 커피를 맛보기 위해 장사진을 이룬다. 시애틀에서 사는 현지인들은 없는듯 하고, 커피를 사려는 여행객들만 수 십미터의 줄을 기다리며 서있다. 그마저다 매장 안에서는 커피를 마실 수 없고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고 한다.
매장은 지극히 평범해 보인다. 오랜 역사를 가진 1호점답게 요즘의 스타벅스와는 간판부터가 다르다. 평범해 보이는 커피숍에서 평범하지 않은 커피와 문화를 만들어 냈기에 오늘날의 스타벅스가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 앞에서-
728x90
'시카고 연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카고 연가 # 55. (1) | 2024.10.03 |
---|---|
시카고 연가 # 54. (1) | 2024.10.02 |
시카고 연가 # 52. (3) | 2024.10.02 |
시카고 연가 # 51. (1) | 2024.09.30 |
시카고 연가 # 50. (2) | 2024.09.29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