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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사망원인 1위는 '암'_20200927 본문
Cancer still leading cause of death in Korea
2020-09-27
Cancer remained the top cause of death in South Korea, a government report showed Tuesday.
통계청이 화요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내국인 사망 원인 1위가 여전히 암인 것으로 나타났다.
In 2019, a total of 295,110 deaths were reported in South Korea, down 1.2 percent from a year earlier. It marked the first annual decline since 2013.
2019년 국내 사망자는 모두 29만510명으로 1년 전보다 1.2% 감소했다. 2013년 이후 첫 연간 감소세를 기록했다.
The statistics agency said 574.8 deaths were reported per 100,000 South Koreans last year.
통계청은 지난해 한국인 10만명당 574.8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It also said 158.2 per 100,000 people died of cancer last year. Cancer has been the No. 1 cause of death in the country since 1983.
또 지난해 인구 10만명당 158.2명이 암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암은 1983년부터 국내에서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해왔다.
Heart disease is the second-largest cause of death for South Koreans, with 60.4 deaths per 100,000 people, followed by pneumonia with 45.1 deaths per 100,000 people.
인구 10만명당 60.4명이 사망한 심장병이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두 번째로 많았으며, 폐렴이 10만명당 45.1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The 10 leading causes of death included cerebrovascular disease, suicide, diabetes and Alzheimer's disease.
사망원인 10위까지 뇌혈관질환, 고의적 자해(자살), 당뇨병, 알츠하이머병 등이 꼽혔다.
Alzheimer's disease made it to the top 10 list in 2018 for the first time since 1983.
알츠하이머병은 1983년 이후 처음으로 2018년 10위권에 진입했다.
Among the 10 leading causes of death, heart disease, pneumonia and Alzheimer's disease are on the rise, while cerebrovascular disease and diabetes are on the decline, according to the statistics agency.
통계청에 따르면 10대 사망원인 중 심장질환, 폐렴, 알츠하이머병은 증가 추세인 반면 뇌혈관질환과 당뇨병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The report showed suicide remained the No. 1 cause of death for people aged between 10 and 39 in South Korea in 2019, a chronic problem that has plagued the Asian country for more than a decade.
이번 보고서는 10년 이상 한국을 괴롭혀온 만성적인 문제인 자살이 10대에서 30대까지 사망원인 1위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Suicide is the second leading cause of death for people in their 40s and 50s.
자살은 40대와 50대의 사망원인 2위에 올라있다.
A total of 13,799 people took their own lives in 2019, compared with 13,670 in 2018. On average, 37.8 people die every day of suicide.
2018년 1만3670명이었던 것에 비해 2019년에는 총 1만3799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하루 평균 37.8명이 자살로 사망한다.
The increase in suicides appeared to be blamed on the so-called Werther effect. The effect, also known as copycat suicide, means an emulation of a suicide attempted by a celebrity.
자살이 늘어난 이유로 이른바 베르테르 효과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모방 자살이라고도 알려진 이 효과는 유명인사가 시도한 자살의 모방이라는 뜻이다.
The suicide rate per 100,000 people stood at 26.9 in 2019, much higher than the 11.3 average among the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OECD), a group of 36 mostly rich and advanced nations. (Yonhap)
2019년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은 26.9명으로 선진국 36개국으로 구성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11.3명)보다 훨씬 높았다.
코리아타임스위클리 - 지미홍 편집장
"시사와 영어를 한 번에"
Korea Times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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