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x250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건강한밥상
- 책읽기
- 큐티아이
- COVID-19
- 독서의힘
- 놀이와활동
- 독서가힘이다
- 요리는즐거워
- Preppies
- 건강한식사
- 에셀이건강식단
- Preppie Look
- 케이
- 놀이가답이다
- 에셀이식단
- 우리아이식단
- 건강한식단
- 우리아이건강식단
- 우리아이놀이
- 육아대디
- 에셀이놀이와활동
- 요리하는아빠
- 책읽어주기
- 육아하는아빠
- 맛있는식사
- 라떼파파
- 독서가답이다
- 독서
- 우리아이독서
- 에셀이저녁식사
Archives
- Today
- Total
'케이'의 세상을 보는 noon
시카고 연가 # 25. 본문
728x90
다양한 인종이 함께 모여 사는 이 도시, 시카고(Chicago). 어디를 가도 다양한 언어로 대화하는 소리가 곳곳에서 들린다. 미국식 영어가 들리고, 아프리카식 영어도 들리며, 심지어 스페인어, 이탈리이아도 들린다.
겉모습만 봐서는 잘 구분이 안 되는 상황에서 그들이 미국 현지인인지 여행객인지를 구분하는 방법은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와 영어의 액센트일 것이다. 같은 흑인이라도 미국 본토 흑인이 다르고, 아프리카 이민계 흑인이 또 다르다. 그들이 사용하는 영어의 액센트가 전혀 다르며, 옷차림 또한 다르다. 심지어, 생김새도 다른 경우가 많다.
어디를 가나 들려오는 다양한 언어들로 난 이 곳이 미국의 대도시임을 실감케 된다. 언어, 생김새, 문화가 다르지만 이들 모두가 '미국'이라는 나라로 모여드는 이유는 두 가지 중 하나일 것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이곳에 정착했거나 아니면 여행이든 출장이든 '미국'이라는 나라를 경험하러 왔거나.
나는 지금 아내와 함께 다양한 인종이 함께 섞여 있는 다운타운을 걸으며 '시카고'를 느낀다.
-Michigan Ave. 어딘가쯤에서-
728x90
'시카고 연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카고 연가 # 27. (1) | 2024.08.30 |
---|---|
시카고 연가 # 26. (4) | 2024.08.29 |
시카고 연가 # 24. (0) | 2024.08.28 |
시카고 연가 # 23. (4) | 2024.08.28 |
시카고 연가 # 22. (0) | 2024.08.24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