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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의 세상을 보는 noon
Photo by Kay Im Seoul, Korea 한 커플의 하나됨을 축복하는 날, 6월 둘째 토요일 오후 뭉게구름과 파란하늘이 만나 이루는 아름다운 풍경. 여러 사람들 앞에서 두 사람의 연합은 그렇게 공표가 되었습니다. 고통스러운 병으로 인해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고, 하루하루 절박한 심정으로 인생의 마..
Photo by Kay Im Gold Coast, Australia 열흘간의 달콤한 휴식은, 마치 나를 '짤즈부르크'의 한 노천까페에서 보냈던 시간으로 되돌려 놓았다. 조금씩 변하기는 했지만, 친숙한 그것들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었다.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그 곳을 걸었을때의 그 느낌... 시원한 녹차라떼와 한 권의 ..
Photo by Kay Im Phoenixville, Pennsylvania, USA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의 표정속에서 희망을 읽고, 기쁨을 읽고, 열정을 읽고, 유희를 읽고, 행복을 읽고, 미소를 읽으며, 고뇌를 읽고, 삶의 무게를 읽고, 근심을 읽고, 걱정을 읽고, 분주함을 읽고, 무관심을 읽는다. 삶에 대한 다양한 얼굴들 속에서 한..
엄마가 즉석에서 만들어주신 에셀이와 라엘이의 모자 :) 에셀이가 쓴 모자는 엄마의 파자마 바지 그리고 라엘이가 쓴 모자는 에셀이의 내복 상의. 라엘이는 언니가 쓴 모자가 뭐가 그리도 좋은지 자기도 쓰겠다며 떼를 쓴다. ㅎ 결국 두 자매는 서로 가족들의 파자마와 내복으로 만든 터..
Photo by Kay Im Sydney, Australia 약 한 달 반의 달콤한 휴식이 내게 주어졌다. 그리운 <omao>의 카푸치노 와 잔잔한 음악 그리고 반가운 오전의 따스한 햇살. 이제 곧 그리로 들어간다. 예전에 자주 걷곤 했던 그 아름다운 거리를 다시 걷는다. 푸른 나무가 있는, 기다란 벤치가 있는, 정겨운 사..
Photo by Kay Im Philadelphia, Pennsylvania, USA 스물 아홉해를 지나 이제는... 서른의 문턱에 다가섰다. 한때 진실이라고 믿었던 비진실들은 이제는 세월이라는 바람을 타고 잊혀져 간다. 한때 영원할 거라고 생각되었던 착각들은 이제는 세상이라는 3차원적 공간안에서 서서히 사라져 간다. 시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