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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의 세상을 보는 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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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8시에 기상하는 나에게 7시에 일어나 바로 출근을 하는 것은 절대 쉽지는 않다. 7시에 일어나는 것이 뭐 그리 어려운 일이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전날인 금요일에 밤 늦게까지 강의를 하고 바로 집에 오자마자 미흡한 다음날 수업준비를 끝내고 새벽 1시가 되어서야 잠자리에 드는 나로서는 이게 그렇게 쉬운일은 아니다. 특히 평일에는 8시에 일어나더라도 오후에 수업이 있기에 오전에는 수업준비를 하고 조금은 쉴 수 있는 시간이 있지만, 토요일은 아침도 차에서 운전을 하면서 먹고 도착하자마자 바로 7시간을 쉬는 시간도 없이 연강을 한다. 그래서 토요일 오후 4시, 퇴근할때가 되면 정말 온몸을 다 두드려 맞은것처럼 몸이 천근만근이다. 그냥 그자리에서 쓰러질 것만 같은 그 느낌, 어깨는 너무나 결려서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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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생물이 환경에 적응해 살아가기 쉬운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존재한다. 목표가 달성되면 두뇌는 활동을 멈추게 되고, 결과적으로 뇌 활성화가 둔화된다. 사람은 끊임없이 목표를 만들고 도전하지 않으면 점점 추락해간다. 이런 불행을 피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고 나면 그 즉시 다음 목표를 설정해서 뇌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입력해야 한다. - 무라카미 가즈오, ‘성공하는 DNA 실패하는 DNA’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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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공은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자신이 잘해서 성공했다고 자만하는 순간 성장은 멈춘다. 성공하고 싶다면 당신이 이룬 모든 성과는 다른 사람의 덕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그러면 예상하지 못한 더 큰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 요코우치 유이치로, 후지겐 창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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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는 또 다시 빡빡한 일정의 하루하루가 시작된다. 그럴때마다 마음이 안정이 되지 않고 불안할 때가 많다. 불안해 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내 스스로가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준비가 되어있으면 불안감은 최소화 될 것이고 자신감은 최대화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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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을 해야 할 때마다 나는 나에게 물었다. ‘지금 이 순간 더 어려운 선택은 무엇이고, 더 쉬운 선택은 무엇인가?’ 나 는 망설임 없이 더 어려운 선택을 선택했다. 어려운 선택을 하는 순간 오래된 낡은 생각 패턴에 젖어있던 뇌가 깨어나면서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내는 일에 뛰어들기 때문이다. 이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내는 일에 뛰어드는 느낌, 이것이 곧 내가 살아야 할 가장 확실한 이유였다. - 예지 그레고렉, 역도 세계 선수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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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이 선선히 불어오는 목요일 저녁, 난 여의도 공원 앞 한 작은 노천카페의 테이블에 앉았다. 아직까지 긴팔을 입고 다니기에는 그다지 쌀쌀하지 않은 날씨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곧 긴팔을 입거나 얇은 가디건을 하나쯤 걸치고 다녀야 할 것 같은 그런 날이 곧 올 것만 같다. 지금은 막 사무실을 나와 총총 걸음으로 지하철역, 버스정류장으로 걸어가는 직장인들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오후에 출근을 하고 밤 늦게 퇴근하는 일을 하는 나에게는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풍경이다. 나 역시 한때 9시까지 출근하여 6시에 퇴근하는 일을 했었기에 이 장면이 그리 어색한 광경은 아니나, 그래도 나에게는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는 수 많은 직장인들의 행렬을 보는 것이 그다지 친숙하지만은 않다. 이제는 가을의 문턱으로 접어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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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네가 한 말이나 행동은 기억 못해도, 네가 그들에게 어떤 기분을 느끼게 했는지는 언제나 기억할거야. - 마야 안젤루 - “자기 자신을 통제하려면, 머리를 써라. 다른 사람을 통제하려면 마음을 써라.” 엘리너 루즈벨트 여사의 주장입니다. ‘기분 좋은 소가 더 좋은 우유를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기분이 좋을 때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합니다. ‘ 받는 것을 통해서는 잠시 동안 존재하지만, 베푸는 것을 통해서는 영원히 산다.’는 말처럼 상대의 기분을 먼저 챙겨줄 때 나의 행복도 더 커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