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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매일의 일상 (317)
'케이'의 세상을 보는 noon

오후 들어서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올 해 들어 내리는 두 번째 눈이 아닐까 싶다. 창문을 여니 함박눈이 펑펑 쏟아진다. 사실 난 눈이 내리는 것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하늘에서 펑펑 쏟아지는 눈을 바라보는 것은 또 다른 매력이 있다.
매일의 일상
2022. 1. 18. 00:30

서울 시내 중심가에 이렇게 한적한 때가 찾아오는것은 매주 주일 저녁이 유일하다. 경복궁 앞, 삼청동 길, 성북동을 지나 혜화동 그리고 종로 시내를 돌아 다시 강변북로로 접어든다. 분주함으로 대변되는 서울 중심가에서 고요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멋진 일이다. 확실히 평일에 느끼는 서울 중심가와 주말 저녁에 느끼는 서울 중심가는 그 느낌부터가 확연히 다르다.
매일의 일상
2022. 1. 18. 00:25

정말 좋아하는 음식을 맛있게 먹는 순간은 나로 하여금 소소한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음식들 중 하나는 초밥이다. 그것도 회전식 초밥을 특히 좋아한다. 나는 컨베이어 벨트위에 놓여진 형형색색의 맛있는 초밥들을 바라보며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는 그 순간이 좋다. 부드러운 날생선과 코끗 찡한 와사비의 맛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진 그 맛이 좋다.
매일의 일상
2022. 1. 16. 12:25

나를 진정 '나'되게 하는것은 내가 가진 소유물과 배운 지식으로서가 아니라, 내가 가진 '내면'으로서이다. 즉, 세상을 향해 어떤 생각을 품고 사람들을 향해 어떤 마음을 품느냐이다. 나는 어떤 생각,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는가.
매일의 일상
2022. 1. 15. 00:06